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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심초음파 검사 - 소아심장
작성자 : 소아청소년과
조회 : 2431
작성일 : 2016-02-02 15:55:25
◆태아심초음파 검사◆
태아심장의 구조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 유무를 제한 없이 관찰,
산모의 질을 통한 초음파 검사 時에는 임신 11~14주 사이가 적합
■ 태아심초음파 검사(胎兒心超音波 檢査)란?
태아심초음파 검사는 1980년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의 심장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한 이후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심초음파 검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 아직까지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태아심장의 구조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 유무를 비교적 제한 없이 관찰할 수 있다.
■ 태아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일반적으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아기를 출산할 확률이 높은 경우에 이 검사가 필요한데,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선천성 심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② 태아심장의 박동이 불규칙적인 경우 혹은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③ 산부인과 정규 산전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심장 이상이 발견된 경우
④ 산부인과 정규 산전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다른 주요 장기에 기형이 발견 된 경우
⑤ 양수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된 경우
⑥ 산모가 임신초기에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한 경우
■ 태아심초음파 검사는 언제쯤 하는 것이 좋은가?
태아심장은 임신 7~8주경에 완성되지만, 태아의 심장을 산모의 복부를 통해서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임신 18주 이후에서 20주 내외가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그러나 산모의 질을 통해서 초음파를 하는 경우에는 임신 11주에서 14주 사이가 더 적합하다.
■ 태아심초음파 검사가 갖는 의미는?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다른 장기에도 기형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태아기에 정밀검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복잡한 심장기형이 발견된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계획에 대해 미리 상담하고, 경우에 따라서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분만할 수 있도록 하여 출생 직후 응급조치(약물이나 수술 등)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할 수 있다.
■ 태아심초음파 검사의 한계는?
출생 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일부 선천성 심장병은 태아심초음파로 출생 전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이것은 태아기와 출생 후의 피돌기가 달라서 그렇다. 이러한 경우로는 태아기에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구멍이나 혈관이 출생 후에 막혀야 되는데 막히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심방중격결손증, 동맥관개존증 등이 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심실중격결손증이나 경미한 판막질환 등은 놓칠 수 있으며, 태아의 자궁 내 위치나 자세에 따라서 심장을 잘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애매한 경우에는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 태아심초음파 검사의 향후 과제는?
숙달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태아기에 심장병을 발견한 경우 그에 대한 해결을 위해 언제 어떠한 방향으로 상담을 진행할 것인가와 출생 전 진단에 따라 파생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 등은 풀어야 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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