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소개말

심뇌혈관센터 진료이미지
영남대학교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신경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로 이뤄져 있다.

다학제 협진을 강점으로 보유한 영남대학교병원은 심뇌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통합적 진료·치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심뇌혈관 질환 관련 시설을 집약시켜 전문적인 심뇌혈관 집중치료기반을 갖춰 고령화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 응급질환환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자가 여러 진료과 교수를 직접 방문하면서 진료받는 불편을 없애고 관련 진료과 의료진들이 한 곳에 모여 협력하여 진단하고 최적화된 치료법으로 환자 치료에 임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 심뇌혈관센터의 또다른 강점은 ‘속도’다. 2019년 11월 준공된 권역 응급의료센터 내에 심뇌혈관센터(심뇌혈관조영실, 심장 및 뇌졸중 중환자실, 심장재활치료실 등)를 개소하여 촌각을 다투는 심뇌혈관 응급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시설·장비와 같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양질의 의료진 진료 서비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부문도 큰 강점이기도 하다. 202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에서 영남대 의대는 전국 4위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전국 TOP 5를 기록했다. 또한 순환기내과는 지역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7년에는 지역 최초로 10례 이상의 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TAVI 독립시술팀’으로 인증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8회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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