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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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챌린지]2020년 9월 사랑나눔 챌린지(정신건강의학고 공나영, 영양팀 손영아 선생님)
작성자 : 박길화
조회 : 564
작성일 : 2020-11-26 12:53:37
'사랑나눔 챌린지'는 영남대학교병원 '사랑나눔’ 후원에 참여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기부 챌린지입니다.
"2020년 9월 사랑나눔 챌린지"
<사랑나눔 정기후원자 정신건강의학과 공나영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Q1. 기부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전공의 1년차 때 정신건강의학과 사회사업팀의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통해 기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아픔 만으로도 힘이 들텐데 치료비가 없어 더 큰 고통을 겪는 환자와 가족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2.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꼭 필요한 치료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충분히 받지 못하는 환자분들에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3. 도움을 받으시는 환자분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는? 몸과 마음의 아픔으로 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겪고 있으실 환자분과 가족들에게 저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Q4. 기부 동참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마디? 사랑나눔 후원을 알게 된 지금, 당신의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눠주세요!
Q5. 나에게 사랑나눔이란? 나의 작은 나눔으로 더 큰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 Q6. 그 밖에 하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힘든 상황에 처한 누군가에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적절하게 줄 수 있도록 하는 영남대학교 병원 사랑나눔 후원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사랑나눔 정기후원자 영양팀 손영아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Q1. 기부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병원 내 여러부서에서 많은 의료진 분들이 환자 치료로 노고가 많으신데 병원 치료 후 치료비 지불이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2.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Q3. 도움을 받으시는 환자분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는? 행복이라는 가치에 건강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병원 치료 기간 중에는 항상 저희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니 너무 외로와 마세요.
Q4. 기부 동참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마디? 코로나 이후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야 이 행복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편안히 누리는 이 일상의 행복들을 병원 치료로 힘드신 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아요.
Q5. 나에게 사랑나눔이란? 돕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함께하기 위함입니다. |
※ 이 글은 2020년 9월 영남대학교의료원 매거진 '행복나눔' 칼럼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해당 글의 원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