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는이야기

[공감동행] 간호조무사 및 간호지원직 워크숍을 다녀와서 (EICU 안순정 간호사)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64 

작성일 : 2021-07-07 13:19:13 

[공감동행] 

 

간호조무사 및 간호지원직 워크숍을 다녀와서   

 

 

 글 · EICU 안순정 간호사 

 

설렘이 가득한 버스 안 

지난 5월 21일 간호조무사 및 간호지원직 워크숍에 참석했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탑승한 버스 안은 출발 전부터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다. 먼저 간호교육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짧은 소개를 나누었다. 인사말을 고민하며 내 차례를 기다리던 중 42년 차 선배 소개에 귀를 기울였다. 오늘 처음 개최되는 간호조무사, 간호지원직 워크숍이라는 말에 내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게 가슴 뿌듯하면서 뜻깊게 느껴졌다. 출발할 때 내리던 비도 우리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치고 눈앞에는 햇살이, 코끝에는 상쾌한 숲 향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건전한 직장 : 나로부터의 변화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건전한 직장, 나로부터의 변화’ 였다. 먼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을 축하해 주기 위한 김성호 병원장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면서,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난 후 박명실 간호본부장의 특강이 시작되었다. 특강을 들으며 평소에 궁금했고 알지 못했던 간호본부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 았고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본부장의 강연 중에 내 이름이 들려와 깜짝 놀라 들어보니 정말 감사하게도 내가 면접 때 한 말을 언급해 주었다. ‘신뢰, 소통, 경청’을 늘 강조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라는 말을 몸소 행 하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고 큰 신뢰로 다가왔다. 

간호본부장이 내가 한 말을 기억해 주고 이렇게 소통해 준 것에 큰 감동을 느껴 나 또한 선배, 동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한다 면 본부장 말처럼 건전한 직장을 함께 만들 수 있을 것 같음을 확신했다.
 

 

 

숲속 힐링  

맛있는 점심 식사 후 풀 향이 짙은 숲속 데크 길을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곁들여 선배들과 한 바퀴 동행할 때 에는 일상의 힘든 일들을 모두 떨쳐낼 수 있어 나에게는 아주 큰 힐링이 되었다. 동료와 함께 오감 게임과 빙고 게임을 진행하는 그 순간은 학창 시절 운동회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아 동심의 기억 속으로 스며들어 즐거운 회상에 잠기기도 하였다. 

 

나만의 선물 

강당으로 돌아와 나에게 맞는 향수를 만들었다. 많은 향은 저마다 각자의 효능이 있어 그것들을 잘 조합하여 나에게 가장 맞는 향을 만 들어 보았다. 그 향 속에는 향수를 만들 때 나눈 선배님들과 즐거운 대화와 이 날의 추억이 가득 담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향이니 이 향수를 사용 할 때마다 이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만 같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뜻 깊은 날이었기에 이 자리를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선배, 동료들과 참석할 수 있는 기회 가 생긴다면 꼭 함께하고 싶다.
 

 

 

[질 향상 및 환자안전담당자 워크숍 개최] 

 


 

 

 

우리 병원 의료질관리팀에서는 2021년 부서 질 향상 및 환자안전담당자(QPS Manager)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 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의무보고, 의료인에게 필요한 ‘소통, 공감’, 고장 유형 영향분석과 근본원 인분석을 통한 환자안전 관리 활동 강의와 사례를 통한 절차 확인 및 문제 도출, 개선방안 마련 등의 조별 실습 교육으 로 진행하였다. 부서 질 향상 및 환자안전담당자는 소속 부서 구성원과 환자·보호자 대상 환자안전 교육을 시행하며, 원 내 환자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에 대한 전문 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