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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린이와 10대들의 눈병
A
눈은 사람의 신체 중 감각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서 옛 조상들은 몸이 천량이면 눈은 구맥량이라고 했을 만큼 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나이에 따라서 눈에 발생하는 안질환을 구분할 수 있다. 선천성, 유아성, 초등학교 취학전 연령에서 중요한 안질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중, 고 대학생의 나이에서 잘 관리해야하는 안질환들이 있다.

젊은 시절을 지나서 중장년기, 초로 혹은 노년기에서 잘 발생하는 안질환들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시신경이나 망막에 이상을 가진 어린이를 비롯하여 눈물 내려가는 길이 막혀있는 아이, 속눈썹이 찌르는 경우, 안검이 쳐져있는 안검하수, 양안의 초점이 맞지 않는 사시환자가 있고 학동기, 청소년기는 신체 발달과 더불어 눈의 굴절상태의 변화가 많아서 근시, 원시, 난시 등의 질환이 많다.
특히 활동력이 왕성한 때라서 외상으로 인하여 시력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어린이에서 볼 수 있는 안질환 중 일찍 치료하여 시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답 : 가장 흔한 것으로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 부무안검, 위의 눈썹풀이 쳐져서 눈을 잘 뜨지 못하는 안검하수 눈물 내려가는 길이 막혀서 눈곱이 나고 눈물이 항상 글썽거리는 선천성누비로폐쇄가 있으며 눈동자가 안으로 몰리던지 혹은 밖으로 나가있는 사시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눈을 다쳤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시력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A. 부안검

1.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 부안검이란 어떤 질환인가?
답 : 우리 나라 사람과 같은 동양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서 선천적으로 안검의 피부가 여분이 생겨있고 눈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안윤근이 두꺼워서 아래쪽 혹은 위쪽의 속눈썹을 누르게 되고 이 속눈썹이 눈동자를 찔러서 햇볕에 나가면 눈이 부시어서 찡그리거나 이물감이 생겨 눈을 자주 비비게 되고 오래 놔 두게되면 각막궤양이 생겨서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안검의 코 쪽의 피부가 여분이 있을 때는 눈동자가 안으로 몰린 것 같이 착각이 되어 보이는 가성내사시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는 부안검을 수술해주면 가성내사시가 없어지게 된다.

2. 부안검의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답 : 일시적 치료방법으로 속눈썹을 빼주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약 20일 후에는 다시 자라므로 수술로 완전히 교정하여 눈동자에 대이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3. 수술시기는 언제 해주는 것이 좋은가?
답 : 어린이의 경우는 태어날 때부터 생겨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돌이 지난 후에는 언제든지 보호자가 발견하는 데로 또 전신마취를 해야하므로 보호자가 하겠다는 원하는데로 일찍 해주는 것이 시력손상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좋고, 수술하고 나면 눈이 더 커지므로 수술전보다도 미용상으로도 예쁘게 보일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매우 좋아하고 있다.(수술장면, 슬라이드, VTR # 1)

B. 안검하수 (VTR # 4ea)

1. 안검하수란 어떤 질환인가?
답 : 눈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힘이 없어서 잘 떠지지 않아서 눈이 정상인보다 작은경우인데 날 때부터 작게 태어난 경우는 선천성 안검하수라고 하고 태어날 때는 정상적으로 큰 눈이었으나 자라면서 혹은 늙어서 작아지는 것은 후천성 안검하수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통계상 약 85%의 환자는 선천성인 것으로 나와 있다.

2. 안검하수는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가?
답 : 한쪽 눈이 반대편 눈보다 현저히 작아서 외관상표시가 많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서 자주 놀림을 받는 경우 혹은 양쪽 눈이 모두 작아서 미용상 문제가 있는 경우이며 특징적인 현상은 눈이 작으므로 크게 뜨려고 눈썹을 올리므로 이마에 주름이 많아져서 있든지 턱을 들고 다니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인의 눈 크기는 까만 동자의 중심과 위 눈꺼풀과의 거리가 3mm이상 되어야 하는데 이보다 현저히 쳐져 있는 경우는 눈을 크게 해주는 수술을 해주어야 한다.

3. 수술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답 : (1) 외관상 얼굴 모양이 좋지 못하므로 남들이 자꾸만 놀리거나 지적당하며 유아원이나 놀이방에 가지 않으려고 하고 심리적으로 자꾸만 움츠러들어서 더 크게되면 학교 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결혼상대를 고르는데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2) 눈꺼풀이 눈동자를 덮어서 동공이 가려지면 잘 보이지 않게 되고 시신경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약시를 초래하게 된다.
시신경은 6세 이후에는 발달을 하지 않으므로 약시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6세 이전에 치료를 해주어야 약시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안검하수도 6세 이전에 수술하여 주는 것이 좋다.

4. 선천성 안검하수가 매우 심한 경우는 언제 수술하는 것이 좋은가?
답 : 아주 심한 경우는 3세 이전에도 할 수가 있으나 이마를 올리고 턱을 들어서 동공이 노출될 정도이면 3세 이후에 하는 것이 수술 후 치료하기에 좋다. 왜냐하면 수술 후 치료할 때 자꾸 울거나 찡그리면 수술효과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5. 수술 후에는 어떤 면에서 주의해야 하는가?
답 : 수술 후에는 처진 눈이 놀라가고 커져서 얼굴 모양이 미용상 매우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눈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는 않으므로 눈을 감을 때 조금 덜 감기게 되고 밤에 잠을 잘 때 눈을 뜨고 자게된다. 오랫동안 눈을 뜨고 있으면 각막에 손상이 와서 시력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안연고를 넣고 아래 눈꺼풀을 위로 당겨 올려서 반창고를 붙여서 눈이 노출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는 어머니들이 잘 붙여주어야 하고 결혼을 앞둔 청년들은 배우자가 이런 면을 이해하도록 설명하여야 한다.

C. 선천성 누비도폐쇄

1. 태어나서부터 눈물이 글썽거리고 눈곱이 많이 나는 아이가 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답 : 눈물이 코로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코 안으로 통하게 되는 가장 아랫부위의 얇은 막이 태어날 때 열리지 않아서 눈물이 밖으로 흐르게 된다. (BCG # 1)

2.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은가?
답 : 눈곱이 많이 생기므로 항생제 안약을 점안하면서 어머니들이 자주 맛사지하여 얇은 막이 저절로 뚫어지게 되도록 한다.
그렇게 하여도 안되는 경우는 백일이 지난 후 가는 철사로 된 기구로 뚫어주면 대부隙?경우는 치유될 수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구조가 복잡하여 막혀있는 경우는 수술료 치료해 주어야 한다.

D. 사시 (VTR # 1)

1. 사시란 어떤 질환인가?
답 : 눈동자가 몰리는 내사시, 귀쪽으로 나가는 외사시 및 양쪽 눈동자의 수직위치가 맞지 않는 상사시나 하사시 등이 있으며 양쪽 눈동자의 초점이 다르다면 사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양쪽 눈동자가 똑바로 보아야 시력이 잘 발달하고 입체적으로 잘 보일 수 있는데, 사시가 있는 경우 시력 면에서 약시가 생길 수 있고 눈 모양이 외관상 좋지 못하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2. 가장 많은 사시의 형태는 어떤 것이 있는가?
답 : 양쪽 눈동자가 집중할 때는 똑바로 있으나 자고 일어났을 때, 멍하게 있을 때, 혹은 눈에 힘을 빼면 한쪽 눈이 밖으로 나가는 간헐외사시가 가장 많다. 이런 사시가 있는 아이는 햇볕에 나가면 그쪽 눈을 찡그리는 경우가 있다.

3. 어린아이에 있어서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경우는?
답 : 내사시(영아내사시, 조절내사시)의 경우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릴 수 있으며 내사시는 시력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여야 한다. 검사소견에 따라 안경처방 또는 수술적 치료 등으로 시력발달을 도와줄 수 있다.

4. 사시는 어떻게 치료하는가?
답 :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누어 지며, 비수술적 치료에는 가림치료 및 안경처방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치료의 시기 및 치료의 종류는 사시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치료를 위해 안과적 검사가 필요하다.
Q 약시
A
안경으로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 상태를 약시라고 한다.

1. 원인
흔한 원인 2가지는 사시와 부등시이다.
사시가 있으면 자주 돌아가는 눈을 덜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시력이 떨어지거나 아예
발달하지 않게 된다.
부등시란 양쪽 눈의 굴절 상태(안경 도수, 눈이 나쁜 정도)가 많이 다른 경우인데, 안경 으로 초점을 맞추어 주지 않으면 더 나쁜 쪽 눈은 항상 상이 흐리게 보이므로 시력이 자 라지 못한다.

2. 진단
시력을 재어 보아야 진단할 수 있지만 진찰 소견상 약시가 일으킬 수 있는 납득이 갈 만 한 이유가 발견되어야 한다.
환자가 어려서 시력표를 읽어 주지 못해도 심한 사시, 굴절검사로 발견되는 부등시, 양 눈의 심한 굴절 이상 등이 있으면 약시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3. 치료
사시에 의한 약시가 있으면 수술하기 전 좋은 눈을 안대로 가리는 가림치료를 하여 시력 이 좋아진 후 수술을 해야 경과가 좋다.
한 눈이 약시인 경우 나머지 눈으로 불편 없이 지내므로 발견이 늦어지는 것이 문제이 다.
보통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야 학교 신체검사에서 시력을 재는데, 이 때 발견되면 치료 시기가 너무 늦어 시력 호전이 어렵다. 만 2세 반 정도에 그림 시력표 등으로 양 눈의 시력을 따로 재어 두 눈의 시력이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등시로 인한 약시는 눈에 맞는 안경을 처방한 후 가림치료를 하며, 양안에 고도원시, 난시, 원시가 있어서 생긴 약시는 안경을 잘 끼고 있기만 해도 교정시력이 점차 좋아진 다.

4. 예방
빠른 발견이 중요하므로 2세 반 정도에 시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자가진단법
양안을 교대로 가려서 똑같이 보이는지 아이에게 물어 본다. 사시가 있다든지, 집안에 약 시 환자가 있으면(약시가 생기는 원인이 유전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어릴 때 안과를 찾 아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