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41병동 간호사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박장문  

조회 : 1142 

작성일 : 2021-07-05 22:46:51 

손가락을 다쳐서 피부이식 수술로 6/28~7/5일까지 일주일간 41병동에 입원을 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온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서막함과 불안한 마음으로 입원 첫날을  맞이하였는데 41병동의 간호사들이 바쁜 일상과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짜증이 날만도 한데도 항상 친절한 말씨, 상냥한 미소, 세심한 배려로 빨리 입원생활의 불안감을 해소하였으며 특히 고령의 치매할아버지의 똥기저귀까지 짜증 한번없이 갈아주는 등 희생정신들이 남달랐으며 혈관이 나오지 않아 링거바늘을 꽂기도 어려운데 짜증 한번없이 항상 웃는 얼굴로 얼마나 친절하고 세심하게 환자들의 마음을 배려하는지 바쁜 일상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보내는것 같이 힐~링이 되어 41병동의 간호사님 모두를 칭찬합니다.